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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세포암 치료 물질 찾았다, 30일 만에 일어난 ‘AI 혁명’ 유료 전용
사상 처음으로 인공지능(AI)이 새로운 간세포암 치료 물질을 찾아냈습니다. 놀라운 건 속도와 효율입니다. AI가 간세포암에 관여하는 ‘표적 단백질’을 지목하고, 이를 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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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심장 안 열고 새 판막 삽입…맞춤형 TAVI 치료 이정표 세웠다
명의 탐방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허벅지 동맥에 카테터 넣어 시술 최소침습적 치료 1시간이면 끝나 합병증 가능성 적고 회복도 빨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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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DNA칩 장비등 국산기술 자랑"
26~30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생명공학 관련 학회이자 기업의 잔치인 ''BIO 2000'' 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벤처기업이 참가한다. 충북 청원에 있는 바이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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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책읽기] 테·마·읽·기, 인생 리모델링
'And now, the end is near/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…'. 감정이입 능력이 탁월한 프랭크 시내트라의 '마이 웨이'의 도입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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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여기자 암투병기, 웹사이트 게재
미국 CNN 방송 모스크바 지국장인 질 도허티기자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진단 및 치료 과정을 CNN 웹사이트(cnn.com)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유방암은 미국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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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간복제 배아] 미국 바이오벤처 ACT사
인간 배아를 처음으로 복제한 미국의 민간기업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러지(ACT)는 1994년 설립돼 인간의 유전자 치료에 관심을 두고 연구 투자를 해왔다. ACT는 ▶우유를 이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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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 노화방지 운동
『노화는 심장과 아랫배에 먼저 온다』 는 말이 있다. 심장이 약해지고 아랫배에 살이 찌면서 심장병· 고혈압· 당뇨병 등 생체기능을 전체적으로 약화시키는 퇴행성 질환이 올 수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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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
◎과학기술 김충기교수/국내 열영상소자 개발 가능성 열어 김충기교수(50)는 지난 70년부터 20년간 반도체 소자,집적회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획기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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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을 안고 달리는 한국 커누
국내·외 스포츠 사회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참사가 한국 커누계에서 꼬리를 물며 일어나고 있다. 조정과 같이 배를 타고 노를 젓는 경기인 커누에서 지난 85년이래 불과 5년여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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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산업10大 물결 ③]600만 달러 사나이 먼저 만들자
▶인간의 모든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다.600만 달러의 사나이, 헐크, 그리고 스파이더맨. 영화의 주인공인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넘어서는 ‘초인(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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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뮤직 비디오 만들기 … 시간 가는 줄 몰라"
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이 부산시교육청이 마련한 '추억의 옛 교실'을 둘러보고 있다. 부모들이 풍금과 난로, 양은도시락, 나무의자, 책상,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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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로 가는 이소연씨 '피부는 괴로워'
우주공간이 여성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?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(29)씨가 화제에 오르면서 문득 떠오른 궁금증이다.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우주는 피부에 최악의 환경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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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르신건강] 낮엔 춘곤증 밤엔 불면증 … 한방으로 달래 볼까
낮과 밤의 길이가 급격히 바뀌는 봄철엔 한방차나 지압 등 숙면에 도움을 주는 보조요법을 배워 두는 것도 불면을 해소하는 한 방법이다. [중앙포토]봄은 밤낮으로 정반대의 수면 장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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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세상에서 가장 편한 웰빙 수면 자세
편안한 잠자리는 하루 중 피로를 풀고 내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휴식시간을 제공한다. 청소년들도 잠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아침 컨디션이 결정되기도 한다. 사람의 수면 습관은 생체리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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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교정술 각막 깎은 뒤 다시 덮기·특수렌즈 삽입하기 두가지 방법 중 하나죠
[중앙포토] 직장인 이명훈(36·서울시 종로구)씨는 설 연휴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생각이다. 올가을 결혼식 때 10여 년간 써온 안경에서 해방되고 싶어서다. 하지만 시력교정수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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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왕년에 …” 하는 생각이 몸 골병들게 한다
[일러스트=강일구] 고위 공무원을 지내고 3년 전 퇴임한 김모(64·서울 종로구)씨. 지난해 초 숨쉬기가 어려울 만큼 가슴이 답답해 내과를 찾았다. 검사 결과 협심증이었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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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뒤 '무릎 통증' 초기에 치료 하세요
날씨가 따뜻해지자 등산, 조깅, 야구, 축구, 마라톤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. 게다가 겨우내 움츠렸던 신체를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서 관절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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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0년 전 순장 가야 소녀는 16세, 키 152cm …
복원된 1500년 전 가야소녀. 3차원 정밀스캔, 컴퓨터단층촬영(CT) 등을 동원해 인골을 실측한 뒤복제뼈를 제작하고 근육과 피부까지 살려냈다.사랑니도 나지 않은 열여섯 소녀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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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이 들수록 세월은 왜 빨리 흐를까’
홍주희 기자 중앙일보 일요 신문인 중앙SUNDAY의 기사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다. 지학사는 중앙SUNDAY 2010년 12월 26일자 3면에 게재된 ‘나이 들수록 세월은 왜 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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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셀러 in 뷰티 디올 캡춰 토탈 원 에센셜
올해 디올은 ‘해독 케어’라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법을 들고 나와 코스메틱 업계와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다. 세포 재생, 탄력 개선 등으로 일관돼 온 안티에이징 케어 시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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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페이스 디자인] ‘피곤한 눈’ 지방 빼내 그늘 부위 채우면 말끔
직장인 서모(36)씨는 심한 다크서클이 고민이다. 동료로부터 “피곤해 보인다” “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닿겠다”라는 말을 듣곤 한다. 거울을 보면 그늘진 눈 밑이 음침해 보이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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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르몬 보충·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
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‘이상현상’이 나타난다.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·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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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들수록 잠 없어지는 이유는?
나이 들면서 적응하기 힘든 변화 중에 하나가 수면이다. 젊어서는 머리가 베개에 닿기가 무섭게 잠이 쏟아졌고 눈 뜨면 상쾌한 아침이었다. 그러나 요즘은 잠들기도 힘들고 밤에 자주 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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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30~40대 당뇨병
30~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. 차움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는 “젊은층 당뇨는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이 높다”며 “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”고 강조했